KBS1와 MBC 수,금요일 편성 전략분석
수요일 3개의 프로그램 분석(방송사별로 총6개)
금요일 3개의 프로그램 분석(방송사별로 총6개)
프로그램사진과 방송시간 기제 후 편성 전략법 분석 기제 작성
위의 표는 KBS1 수,금요일 편성표이다.
제가 잡은 프로그램은 수요일 19:30분 대한민국 행복발전소, 22:00 생로병사의 비밀 22:50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입니다. 그리고 금요일은 같은 시간대인 19:30분 똑똑한 소비자리포트 22:00 KBS 파노라마, 22:50분 취재파일K입니다.
KBS1을 잡은 이유는 수신료를 받기 때문에 시청률에 신경 안쓸거 같아서 조사해보게 되었습니다.
MBC의 수,금요일 편성표이다.
MBC는 18시 20분의 수요일의 불만제로와 컬투의 베란다쇼,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3개를 골랐고 금요일의 오로라 공주, 제왕의딸 수백향, 나혼자 산다를 잡았다.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KBS는 수요일 19:30분 대한민국 행복발전소, 22:00 생로병사의 비밀 22:50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 그리고 금요일은 같은 시간대인 19:30분 똑똑한 소비자리포트 22:00 KBS 파노라마, 22:50분 취재파일 로 잡았는데요,
수요일부터 보겠습니다.
수요일 19시 30분에 방송하는 대한민국 행복발전소이다. KBS1은 수신료를 받기 때문에 시청료에 신경을 별로 안쓸거 같지만 은근히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시청률로 선방하고 있었다.
일단 이 시간대를 보게 되면 다른 곳에서는 전부다 드라마를 하고 있다. 드라마는 한번 보게 되면 계속 보게되는 연속성이 있지만 단점으로는 처음부터 보지 못하면 중간부터 보기 힘들다는 점이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 행복 발전소는 전혀다른 장르로 편성 되었기 때문에 대응편성이라고 볼수 있다.
생로 병사의 비밀은 오후 10시부터 하는 프로그램이다.
일단 이 시간대에 방송하는 프로그램을 보면 위와 동일하게 전부다 드라마를 하고 있다.
이것도 전혀 다른 장르로(시사/교양) 편성하는 대응편성이라고 볼수 있다. 적당한 편성으로 생로병사의 비밀은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리얼 체험 세상을 품다는 시사/교양으로 다른 채널들은 드라마를 하고 있을 때 시작한다.그래서 대응 편성이다. 하지만 엇물리기 편성이라고도 볼 수 있다. 드라마가 끝나고 나서 3개의 방송사들이 예능을 하게 되는데 KBS1은 시사/교양을 넣으면서 시간대가 먼저 시작하므로 엇물리기 편성에도 해당이된다.
- 금요일 -
다음은 수요일날과 똑같은 시간대인 19시 30분에 시작하는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이다. 전체적으로 KBS1은 시청률이 꽤 높게 나오는 걸로 보아 편성 전략이 통한셈이라고 볼수 있다. 일단 전체적인 방송국 편성표를 보겠다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도 역시 대응편성이다.
KBS 파노라마는 시사/교양이다. 일단 다른 방송국의 편성표를 보자면
이렇게 된다. VJ특공대나 리얼스토리 눈에 실력 편성으로 편성 되있다. KBS1은 고정된 시청자 층이 있기 때문에 시사/교양으로 사람들에게 인정 받고, 알찬 구성으로 실력편성 할만큼 시청률이 잘 나와주고 있다.
취재파일 K는 수요일과 비슷하게 엇물리기 편성으로 틈새 시간을 노리고 있다. 나머지 방송사들에 대한 대응편성이라고 볼수도 있겠다. 일단 전체적으로 방송국들은 장기판 편성으로 비슷한 장르로 시간대까지 동일하게 방송하는 것을 느꼈다.
이제 MBC의 방송을 보겠다.
MBC는 18시 20분의 수요일의 불만제로와 컬투의 베란다쇼,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3개를 골랐고 금요일의 오로라 공주, 제왕의딸 수백향, 나혼자 산다를 잡았다.
불만제로는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은 받고있는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회차가 점점 되면서 소재 고갈이 되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일단 시간을 보게 되면 다른 방송국과는 시간대가 다르다. 엇물리기 편성이라고 볼수 있다. 경쟁프로그램보다(생생정보통) 조금 일찍 시작한다. 그리고 장르도 비슷해 실력 편성이다.
컬투의 베란다쇼는 대표적인 줄띠 편성이다. 1주일에 5일 이상 같은 시간대에 프로그램을 편성함으로서 시청자를 확보한다. 하지만 그리 좋지 않은 시청률로 호응을 별로 못얻고 있다.
엇물리기 편성도 되 있지만 효과가 안좋은거 같다.
라디오 스타의 시간대를 보면 지상파3사에 대해서는 완전한 실력 편성이다. 예능계에선 인정받을 정도로 시청자들의 선호를 받고 있지만 시청률 면에서는 약간 떨어진다.
오로라 공주는 장기판 편성이다. 월~금 일일드라마기 때문에 줄띠편성이기도 하다. 그리고 다른 방송사들에 실력편성으로 맞대응 하고 있다.
제왕의 딸 수백향은 대응 편성이다. 다른 방송국에서 예능을 할 때 드라마를 함으로써 장르가 다른걸로 대응하고 있다. 장기판 편성으로 고정적인 시청자들을 이끌어 내고 있다.
나 혼자 산다는 엇물리기 편성으로 편성 되어 있고, SBS와는 실력편성, KBS2에는 대응 편성을 띠고 있다. 그 어렵다는 금요일 예능으로 7.6%의 시청률을 보이며 아주 선방하고 있다.
방송 전략 수정
지상파 3사의 전략은 실력편성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반면 KBS1의 전체 적인 전략은 실력 편성인 3사에 대응하는 대응 편성으로 편성해 드라마나 예능을 보지 않는 소외된 층을 타겟으로 잡았다. KBS1의 편성 전략은 아주 잘 통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시청률도 잘 나오고 고정 시청자들도 있어 중,장년층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문제가 조금 있는건 MBC인데 다른건 괜찮은데 컬투의 베란다쇼가 줄띠편성인 반면 시청률이 너무 안나오고 있다. 다른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핀 후 기존 베란다쇼를 폐지 시키고 다른 프로그램으로 편성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시사/교양 이지만 예능 스러운 컬투가 들어 감으로써 시사/교양의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시사/교양은 유지하지만 좀 더 진중한 프로그램으로 만들면 시청률을 올리는데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