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의 이해 레포트 제출 시나리오입니다.
첫장면 S1
주인공의 시점샷 (POV)
화면이 떨리며 피묻은 손을 보며 떨리는 몸을 표현한다
화면을 돌리면 죽어있는 사람이 보인다.
그뒤에 플래쉬 백
(타이틀 자막 올라옴)
(그대로 이어짐.)
S#1 주인공 방안 / 아침
주인공이 일어나서 기지개를 피고 나옴
S#1-2 거실 / 아침
화장실 앞에 포스트 잇이 붙어있음 사뿐히 떼주고 화장실로감
S#1-3 현관문 / 아침
주인공이 교복을 입고 문을열고 나감
S#2-1 학교 앞
학교앞에서 친구들과 만나 학교에 들어감
S#2-2 골목 / 점심시간
불량써클 아이들과 옆학교 아이들을 잡아 괴롭히고 있음 주인공 담배물고 같이 괴롭힘
S#2-3 길거리 / 저녁
수업이 끝나고 아이들과 헤어져서 밤늦게 집에귀가하는 주인공
S#3-1 집안 /저녁
집에 들어오자 엄마와 마주침 엄마가 말을 걸지만 그냥 방으로 들어가는 주인공
S#3-2 방안 / 저녁
엄마가 방문을 두드리지만 일부러 헤드셋을 끼고 안듣는 주인공
S#4 방안 / 아침
평소와 같이 방문을 열고 나가는 주인공 헌데 엄마가 출근을 안하고 집에 있음
주인공 살짝 당황하지만 이내 깔끔히 무시하고 준비후 나감
S#4-1
그뒤로 며칠이 지나도 엄마는 출근을 안하고 아침에 집에있음
아침에 평소와 똑같이 방에서 나오는 주인공
며칠째 집에서 아침마다 엄마가 밥먹으라는데 거절한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식탁에 앉음 짧은 엄마와의 대화
S#4-2 등교길 / 아침
내심 엄마가 집에 있고 자신을 챙겨주는 소소함에 기분 좋은 주인공
추가[딸이 학교를 가고 집에서 설거지를 하고 방으로 들어가는 엄마.
방안에서 봉투를 하나 꺼내어 살펴본다. 그뒤에 전화를 걸며 디카를 확인하는 엄마
디카 사진을 보여주다 플래쉬 백
설정: 검찰청을 보여준후에 샷 바뀜
검사실에서 국회의원에 대한 회의를 진행중이다.
그뒤에 엄마가 차를타고 나가 국회의원을 미행하며 사진을 찍게됨(국가 기밀을 해외에 유출하려고 만남, 뇌물을 받는 사진) 찍고 돌아가다 국회의원의 똘마니에게 걸림
다음날 갑작스레 이상한 누명을 쓰고 근신 하라고 말을 듣게 되고 집으로 향하는데 얼마뒤 소포가 도착함!
다시 현재로 돌아와 곰곰이 생각하는 엄마.]
S#5-1 학교 / 오후
친구들이 저녁에 시내에 놀러가자고 함 주인공 수락함
S#5-2 시내 / 저녁
남자학생과 어울려 놀고있는 주인공 그런데 눈앞에 엄마가 지나가는게 보임 주인공 자신도 모르게 의아해서
따라감
S#5-3 술집앞/ 저녁
엄마가 술집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 한동안 서있다가 다시 돌아감
S#5-4 집 / 새벽
집에 들어온뒤 자꾸 신경이 쓰여 잠을 못자는 주인공 새벽3시쯤 들어오는 엄마 그제서야 잠에 든다.
S#6-1 집 / 아침
아침을 먹으며 어제 일이 궁금하지만 꾹 참는 주인공 밥을먹고 학교에 간다.
S#6-2 집 / 새벽
그날 이후로 엄마는 계속 늦게 들어오며 점점 의심하기 시작하는 주인공
S#7-1 집앞 / 아침
학교를 안가고 몰래 집앞에 숨어있는 주인공
S#7-2 집앞/
2시간쯤 후 엄마가 나가는 것을 확인후 집으로 들어간다
S#7-3 집안 / 오후
엄마 방으로 몰래 들어간후 서랍을 뒤지기 시작하고 큰 봉투 하나를 발견하게 되고
그안에서 자신의 사진과 협박 편지 등등 많은것들을 보게 되고 엄마가 누명을 씌고 새벽마다
자신을 위해 나가는 것을 알게된 후 분노에 휩쌓이게 된다.
그뒤 엄마가 들어오길 기다리다 자기도 모르게 잠이든다.
S#7-4 집안 / 아침
엄마가 아침에 전화를 걸며 집을 나설준비를 한다. 나가기전 주인공의 방에서 자고있는 주인공의 이불을 덮어주고
조용히 문을 닫고 나간다.
주인공은 눈을뜨자마자 시간을 확인하고 곧바로 방을 나선다.
하지만 포스트 잇 한 장과 아침밥을 보고 아쉬움과 화남이 공존하는 비명을 지른다.
S#8-1 집안 / 저녁
엄마에게 모든 것을 듣고싶어 기다리던 주인공 하지만 엄마는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 3일동안.
S#8-2 집안 / 오전
주인공은 일이 잘못된 것을 직감하고 사진속에 있던 인물을 찾아가기로 맘먹는다.
S#9-1 이름모를 건물앞 / 오전
주인공은 사진속 인물이 국회의원이란걸 알게 되었고 그사람이 있다는 건물앞에서 기다리며 나오길 기다린다.
S#9-2 국회의원이 나오자 다짜고짜 달려들어 욕을하며 엄마 어딨냐고 말하는 딸
경호원들에게 저지당해 몸부림 치지만 국회의원은 의아해 하다가 웃으며 엄마에 관한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사라짐
그말을 듣고 주인공은 정신을 놈
S#10-1 집안 / 오후
주인공은 엄마가 잘못됬음을 알게되고 인터넷을 뒤지며 엄마를 찾으러 갈 계획을 세움
[추가
검찰들이 잠복을 하고 있는 상황 그상황에서 주인공이 몰래 앞으로 지나감 검찰들이
몰래 주의하고 있다가 주인공이 앞 경비원을 쓰러트린다, 그모습을 보는 검찰들 ]
S#11 경비원을 죽이고 총을 얻는다
그뒤에 문을 몰래 열고 들어가 조용히 봐둔 길을 따라 움직임
뒷문을 찾아서 들어간다. 건물안으로 들어와서 길을 찾다 다른 경비원에게 걸리게 됨
실랑이 끝에 지니고있던 권총으로 사람을 죽이게 된다.
S#11-1 이름모를 건물 / 저녁
주인공이 숨어서 안을 지켜보고 있다 집앞에있는 경비에게 접근하여 말을걸다 칼로 찌른다.
S#11-2 건물앞
경호원 몸 안에서 총을 발견하고 가지고 들어가는 주인공
S#11-3 집 안뜰
뜰안에서 몰래 몸을 숨겨 뒷문으로 들어가는데 성공하는 주인공
S#11-4 집안
집안에 숨어있다 걸리는 주인공 실랑이를 벌이다 총으로 쏴버림
겁에 질려있다 곧이어 들어온 사람을 다시 한번 쏴서 죽인다.
추가[총소리가 들리자 검찰들이 놀래서 바로 무전으로 들어가라는 신호를 보낸다
바로 차량들이 정문을 뚫고 올라가고 동시에 총격전 시작]
S#12 집안
다시한번 엄마를 구하겠다는 것 에 정신을놓고 무차별로 총을 난사하며 죽인다.
S#12-1 복도
방문을 하나씩 열며 엄마를 찾는 주인공 마지막 방문을 들어간다
주인공 순간적으로 둔기에 정신이 혼미하게 쓰러진다
앞에는 국회의원이 한숨을 놓았다는 듯이 발로차고 때리면 주인공을 욕함
주인공 필사적으로 참다가 다리를 깨물고 일어나 도망치며 몸싸움을 하다 국회의원이 쓰러짐
국회의원을 잡고 흔들며 엄마의 위치를 캐묻는다
국회의원이 웃으면서 너네 엄마 죽었어라며 비웃으며 위치를 알아냄
S#12-1
위치를 안후 국회의원을 총으로 쏜후 뛰어감.
S#12-2 지하
지하의 방문을 열자 방안에 쓰러진 엄마가 보임 (피범벅에 멍들이 있고 숨이 헐떡임)
딸이 엄마를 일으켜 부여잡고 말을건다 엄마가 눈을 뜨게 되고 숨이 헐떡인채로
무엇인가를 말함. 그뒤에 숨을거둠. 엄마를 흔들며 부여잡고 운다
그순간 검찰들이 들어와 딸을 떼어놓으려고 하고 딸은엄마에게 떨어지지 않으려하며 화면아웃.
마지막
납골당에서 딸이 앞에서 보고있음. 합격증이 안에들어있고 간단한 대화후 디카로
납골당 안의 엄마 사진과 자신의 얼굴을 찍음.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