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어답터, 솔희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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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olhee입니다.

오늘 알려드리려고 하는 내용은 2020년 청소년 필독 도서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TOP 1. 이렇게 재미있는 책이라면

이렇게 재미있는 책이라면이라는 책은 청소년들을 위한 독서 유발 인문학 강독회 책인데요.

많은 청소년들이 책 읽기는 지루하고 고통스럽다고 생각하는데 심지어 학교 현장에서는 ‘책따’, 책을 읽는 아이를 따돌리는 일까지 벌어진다. 입시 목적이 아닌 책은 읽지 않고, 독서 자체를 경시하는 태도는 우리 사회의 미래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 위기의 징후도 보인다. 

8권의 책 내용이 이 책 안에 담겨있는데 무지하게 두껍지만 술술 읽혀서 읽고 나면 자신감이 생기는 책 등 독서 입문자를 위해 신중하게 고른 책들이고 이 여덟 권의 책들을 맛있게 읽어나가는 저자의 강의를 듣다 보면, 독서의 재미에 빠져들 수 있다고 합니다.

 

TOP 2. 숲에 소원을 빌어요

숲에 소원을 빌어요라는 책인데 나무, 사람, 숲, 사회, 자연, 우주에 관한, 또 그 모든 것들이 한데 어우러져 창조해내는 새로운 차원과 세계, 경지에 관한 이누이 루카의 깊은 이해와 따뜻한 시선이 담긴 소설입니다. 저마다 우연한 듯하지만, 운명과 같은 강한 이끌림으로 숲을 찾은 일곱 사람의 가슴 아프고도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하네요.
도심에 자리한 원시림. 8백 년 된 물참나무, 신비할 정도로 새빨간 잎을 지닌 당단풍나무, 긴 점박이 올빼미가 둥지를 튼 느릅나무가 서 있는 숲. 보통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고 상처 입고 낙심한 사람에게만 보이는 이 신비한 치유의 숲에는 아름답고도 놀라운 비밀이 감춰져 있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일지 너무 궁금하네요.

 

TOP 3. 코스모스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라는 책인데요.

이 책은 청소년에게 권하는 과학 도서 1위로 지정되어있으며 역사상 가장 많이 읽힌 과학 교양서라고 합니다.

이 책은 이효리의 남편인 이상순이 읽었던 책으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현대 천문학을 대표하는 저명한 과학자인 칼 세이건은 이 책에서 사람들의 상상력을 사로잡고, 난해한 개념을 명쾌하게 해설하는 놀라운 능력을 마음껏 발휘한다. 그는 에라토스테네스, 데모크리토스, 히파티아, 케플러, 갈릴레오, 뉴턴, 다윈 같은 과학의 탐험가들이 개척해 놓은 길을 따라가며 과거, 현재, 미래의 과학이 이뤘고, 이루고 있으며, 앞으로 이룰 성과들을 알기 쉽게 풀이해 들려주는 내용입니다.
이 책은 모두 13 개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칼 세이건은 이 책에서 10조 개의 별들을 품고 있는 은하가 10조 개 있는 광막한 대우주의 세계에서 은하수 은하의 변방, 자그마한 노란색 별 태양이 이끄는 태양계의 한구석에서 창백하게 빛나는 지구에 이르기까지 코스모스에 대해 우리 인류가 알게 된 것들, 알게 된 과정들, 그리고 알아 갈 것들을 소개하고 그것이 궁극적으로 우리 자신을 알기 위한 것임을 설득력 있게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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