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어답터, 솔희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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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에 나온 고등어 조림 레시피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고등어 조림은 잘못 만들면 비린내가 나며 맛이떨어지게 되는데요.

저도 계속 실패하다가 백선생님이 알려주신 고등어 조림 레시피보고 하니 비린내도 안나고 너무 좋더라구요.

지금부터 레시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고등어 조림은 통조림으로 된 걸 사용할때는 통조림 하나에 감자 두개를 준비해줍니다. 

(그냥 제 생각으로는 감자가 없다면 무를 대신 넣어도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감자가있다면 감자 2개와 양파1개를 준비해서 넣어주는데요!

감자는 먹기좋은 크기로 두툼하지 않게 썰어준비해주시고, 양파는 채썰어 준비해주세요.

제일 중요한 고등어 통조림을 준비해줍니다.

 

고등어 통조림은 국물 그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고등어를 냄비에넣어줬다면 고등어 반을 갈라 가시를 제거해줍니다.

가시를 다 발라냈다면 양념이 잘배도록 고등어를 뒤집어줍니다.

파와 청양고추도 넣어주는데요!

파는 한뿌리정도 쫑쫑 썰어서 넣어주시고 청양고추는 3개정도 쫑쫑 썰어서 넣어주세요.

파는 많이 넣을수록 좋다고 하네요.

여기에서 양념을 넣어주시는데요.

간장, 고추장, 간마늘을 넣어주는데 간마늘은 한큰술, 고추장 한큰술, 고춧가루 한큰술, 진간장 네큰술을 넣어주면 됩니다.

여기에 생강이 있다면 간마늘의 1/10정도만 넣어주시고 없으시면 안넣어도 된다고하네요.

그다음으로 설탕을 자신있게 1큰술 넣어줍니다.

고등어 조림에서 제일 중요한 건 물조절인데요.

통조림캔 한캔 기준으로 한컵을 넣어줍니다. 

통조림이 아닌 생물 고등어를 사용하셨다면 잠길까 말까하는 정도로 넣어주면 된다고하네요!

그리고 참기름을 한큰술 넣어주게되면 감칠맛을 내주고 더욱 맛있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 재료입니다.

참기름을 넣었다면 끓여주기만 하면 완성인데요!

포스팅을 쓰다보니 군침이 도네요..

저는 약간 변형해서 (고등어가 없는 관계로)갈치와 감자대신 무를 넣고 갈치조림을 해봐야겠어요.

다들 백선생님의 레시피보고 만들어서 드시면 후회없는 한끼가 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역시 실패없는 백선생님 레시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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