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어답터, 솔희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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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든 산초는 신성이고 2000년생 축구스타, 도르트문트 소속입니다. 등번호는 7번입니다.

포지션은 윙어입니다.

 

왓포드

 

제이든 산초는 영국의 수도 런던에 위치한 캠벌웰에서 트리니다드 토바고 부모님 밑에서 출생했습니다. 산초는 어릴 적, 런던 근처에 위치한 왓포드 유스에 입단하면서 축구 인생을 시작하였고, 왓포드 유스에서 8년을 보낸 후인 2015년에 맨체스터 시티 유스로 팀을 옮겼습니다.

 

맨시티

 

맨시티 3대 유망주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제이든 산초 선수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불화설이 나돌고, 2017년 맨체스터시티와 재계약을 거부를 합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프리시즌에서 제이든 산초 선수를 제외하게 됩니다.

 

제이든 산초의 고향은 런던이지만, 향수병이라는 이유로 맨체스터 시티 팀을 떠나게 됩니다.

사실 향수병은 핑계였을 뿐이고, 맨시티에서 1군 진입 기회가 보이지 않아 프로 계약 체결을 거절하고 이적을 시도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산초의 선택은 현명한 선택이었으나, 이적과정에서의 파업은 그를 기대하던 맨체스터 시티팬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도르트문트

 

자유계약 신분인 제이든 산초 선수에게 관심을 보인 구단은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였습니다. 독일 스포츠기사에 따르면 도르트문트보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먼저 제이든 산초를 영입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출전 가능성을 먼저 고려한 산초는 2017/18시즌을 앞두고 도르트문트으로 이적을 완료합니다. 그리고 도르트문트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을 한 우스만 뎀벨레의 등번호였던 No.7을 부여받게 됩니다. 이적 첫 시즌은 좋지 않았던 팀 순위(4) 때문에 많은 출전을 하진 못했고 12경기 14도움으로 무난한 시즌을 보내게 됩니다.

 

2018/19시즌이 시작되며 제이든 산초 선수는 많은 출전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분데스리가 1라운드 경기에서부터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하게 됩니다. 새롭게 도르트문트 감독으로 선임된 루시앵 파브르 감독 밑에서 본격적으로 주전으로 도약하여 20세도 안된 나이에 43경기 1319어시라는 엄청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2018/19시즌 리그에서 기복 없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고 1214도움으로 시즌을 마무리하며 도움왕을 타이틀을 차지하게 됩니다.

 

2019/20시즌 독일 슈퍼컵 결승전에서 뮌헨을 상대로 11도움을 기록하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우승하는데 큰 공헌을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제이든 산초는 시즌 절반이 넘게 지난 지금 33경기 1718어시로 맹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리버풀의 레전드 캐러거는 리버풀은 반드시 산초를 영입해야 한다고 하였을 정도로 엄청난 신성이며, 잉글랜드 홈그로운까지 갖출 수 있어서 EPL에선 더욱더 비싸게 영입을 시도 할 것 같습니다. 제이든 산초는 빠른 발과 개인기로 잉글랜드 레전드 차세대 베컴의 자리를 넘보고 있습니다. 제이든 산초의 놀라운 실력을 바탕으로 이적할 팀은 어디일지!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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