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링 홀란드 이적료/등번호/국적 스토리!

 

현재 가장 핫한 2000년생 축구스타 홀란드. 그가 기대되는 이유! 에 대해서 알아보자!

 

기본 프로필

 

2000.07.21. / 194cm 87kg / 노르웨이 / 왼발

 

브뤼네 FK

 

홀란드는 유소년 시절을 브뤼네 FK에서 시작했다.

15-16시즌에 처음으로 브뤼네 FK 팀에 이름을 올리고 2군팀에서 14경기 18득점을 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린다.

무려 15살에 브뤼네 성인팀으로 콜업 되었고 16년 5월 12일에 성인 데뷔 무대를 밟는다.

 

홀란드는 호펜하임과의 이적설이 돌았지만 브뤼네에서 16경기(0골)를 뛰게 된다.

 

몰테 FK

 

17년 2월 1일 홀란드는 브뤼네에서 몰테 FK로 10만 유로에 이적하게 된다.

 

17년 4월 26일 노르웨이컵에서 데뷔한 홀란드는 데뷔전에서 득점하면서 모두의 기대를 받게 된다.

 

이후 1부 리그 데뷔전 17년 6월 4일 사릅스보르그 08와의 경기에서 71분에 투입이 되고 77분에 리그 데뷔골이자 결승골을 넣었다.

몰테에서 17-18시즌 25경기 12골을 기록하게 됩니다.

 

당시 몰테 감독이였던 솔샤르는 ‘홀란드는 최고의 공격수가 될 것이다. 그의 플레이 스타일은 로멜로 루카쿠를 떠오르게 한다.’라고 인터뷰 한적이 있다.

그래서 지금 맨유에 있는 솔샤르는 라이올라가 에이전트가 아니였다면 더 맨유로 데리고 왔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또 홀란드는 맨유와의 인연이 또 있는데

바로 아버지인 알프 잉게 홀란드 이다.

알프 잉게 홀란드는 리즈에서 뛰던 시절 리즈 라커룸에서 엘링 홀란드를 임신 했다고 밝힌적이 있다. 이때 맨유와의 경기에서 로이킨을 부상을 낸적이 있는데

이후 맨시티로 이적한 홀란드는 다시 한번 맨유와 대적한 경기에서 로이킨에게 의도적인 부상을 당하게 된다.

 

찰츠부르크

 

이후 홀란드는 19년 1월에 찰츠부르크와 5년 계약을 맺었다. 이적료는 8m 유로이다.

챔피언스 리그 데뷔전 헹크전에서 해트트릭을 선보이며 실력을 뽐냈다. 이후 3경기 연속 득점 및 총 6골을 기록한 홀란드는 벤제마 이후 10대선수 3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였다. 찰츠부르크에서 17골를 기록한 홀란드는 황희찬,미나미노와의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면서 반년만에 바이아웃인 20m 유로로 도르트문트로 이적하게 된다.

맨유와의 이적설이 있었지만 에이전트인 라이올라가 바이아웃 삽입, 큰 수수료를 요구하면서 무산되게 된다. 지금 도르트문트와의 바이아웃 금액은 75m 유로이다. 이 바이아웃은 22년 6월부터 가능하다는 추측이 있다.

 

도르트문트

 

지금까지 홀란드는 도르트문트 정규리그 6경기중 5경기 9골을 기록 하면서 놀라운 활약을 펼쳐 보이고 있다.

한준희 해설위원이 홀란드는 해리케인보다 더 클 선수라면서 틀리면 자신에게 돌을 던지라고 말한바도 있다. 홀란드는 노르웨이 FIFA U-20 월드컵 온두라스전에서 9골을 기록한바 있다. 홀란드의 지금 기세로 봤을 때 반바스텐의 전성기와 아주 비슷한 점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스피드도 빠른데 장신이고, 측면 전개까지 가능한 완성형 스트라이커입니다. 벤제마 이후의 10대의 챔스 연속골 기록까지, 앞으로 엘링 홀란드와 킬리안 음바페의 시대 음란 시대에 살게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