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어답터, 솔희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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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게임은 사실상 마음속의 1위인데,

마무리가 참 이상해서 이번 편에는 꼽지 않겠다.

 

BEST1 은 기묘한 이야기다.


시즌 3까지 나와있는 기묘한 이야기는

영어 원제 Stranger Things는 매우 이상한 알 수 없는 것들을 의미하나, 국내에 먼저 알려진 동명의 일본 드라마를 의식한 듯 기묘한 이야기로 번역해 배급 되었다. 국내 배급명 때문에 오해하기 쉬우나 동명 일본 드라마와는 관계 없는 미국 드라마이다.

80년대 미국, 인디애나주의 작은 마을에서 행방불명된 소년. 이와 함께 미스터리한 힘을 가진 소녀가 나타나고, 마을에는 초자연 현상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아들을 찾으려는 엄마와 사라진 친구를 찾는 소년들은 정부의 일급비밀 실험의 실체와 무시무시한 기묘한 현상들에 맞선다.

2016년 7월 15일 첫번째 시즌이 공개되며 많은 호평을 받았고, 2017년 10월 27일 시즌 2가 공개되었으며. 시즌 3은 2019년 7월 4일 공개되었다.
시즌 4 역시 확정되었고 무대는 호킨스를 벗어난다.

(나무위키)

 


보통 미드는 떡밥을 놓고 회수를 잘 못하고 시즌이 끝날땐 거의 망작이 된다.(왕좌의게임..)

근데 기묘한 이야기는 진짜 쫄깃하고 회수가 잘된다.

시즌1부터 3까지 전체적인 흐름은 비슷 하지만, 시즌3 마지막에 갑자기 반전(?)이 생겨서 충격을 받았다.

시즌4가 더욱더 기다려지고 있다.

처음에 보다보면 아이들이 많이 나와서 애정이 안가고 어린이드라마(매직키드마수리) 같지만 보면 볼수록 애들이 귀엽고 더욱더 보게된다.

짧게 요약하자면 어린이4총사에 벌어지는 이상한 일들이다.

이상한 일을 잠시 스포하자면 괴물과 싸우는 일들이다.

 


개인적인 BEST 2는 킹덤이다.

한국 드라마이면서 미드인 킹덤은 해외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솔직히 진부한 드라마일줄 알았는데, 완전 혁신적이다.

킹덤은 징그러운것도 많이 나오긴 하지만 몰입감이 장난아니다.

연기 논란(?)이 있는 중전, 배두나를 빼면 진짜 내가 조선시대에 있는 느낌이다.

그리고 주지훈이 너무 멋있다. 킹덤도 시즌2를 너무나도 기다리고 있다.

 


넷플릭스가 제작한 한국발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 2의 첫 공개일을 발표했다. 김성훈, 박인제 감독이 연출한 <킹덤> 시즌 2는 역병으로 뒤덮인 조선과 조씨 일가의 거센 탐욕에 맞서는 왕세자 창의 사투를 그리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오는 3 13일 전세계 190국에 동시 공개된다. 새 시즌에는 배우 김태훈, 전지현, 그리고 어영대장 민치록 역을 연기할 박병은이 새롭게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넷플릭스는 공식 공개에 앞서, 고립무원 모션 아트와 포스터를 공개, 쉽게 끝나지 않을 피의 사투를 예고했다.

 


3월 13일 킹덤 시즌2 진짜 나오자마자 다보고 싶다.

내용을 대충 알려주자면, 

조선의 왕이 좀비가 됬다. 그러나 왕이 살아있어야, 새로 중전이 된 분의 아들이 왕이 될수 있다.

그 왕을 살리려는 자와 원래 왕의자리를 물려받았어야할 세자와의 싸움이다.

류승룡   vs    주지훈

더이상 내용이 드러나면 스포가 될수있기때문에 길게 설명은 하지 않겠다.

 


그 다음 BEST 3 는 더 보이즈다.

 

더 보이즈를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DC의 슈퍼 히어로 짝퉁들이 출연하는데, 그 히어로들의 뒷면을 볼수 있다.

슈퍼맨,원더우먼,배트맨,플래시 짝퉁들이 나오고 히어로들의 나쁜 면을 보여주는 미드이다.

맨날 히어로가 나와서 지구를 지켜주는 진부한건 없다.

진짜 내용이 신박하다.


아쉽게도 세작품 다 야한건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더 추천한다.

부부끼리 보기에도 좋고 혼자 보기엔 더 좋다.

기묘한이야기는 빨리 시즌4가 나왔으면 좋겠고,

킹덤은 한달을 앞두고 있어 너무 기대된다.

다음엔 탑3보다는 아니지만 볼만 했던 미드를 정리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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