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어답터, 솔희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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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기는 빼놓을래야 빼놓을수 없는 집의 필수 가전이다.

드라이기의 전문가가 된 느낌이다.

직장 동료가 매일 가지고 다니는 다이슨을 써보고 드라이기의 중요성을 느끼고

맨처음에 JMW 항공 모터 드라이기를 구입했다. M5001A 모델이다.

하지만 돌고 돌아 F450 모델 흔히 말해서 차이슨 4세대 모델 실사용기를 올린다.

 

크게 3가지 모델을 살펴보면

소비전력은 모두 비슷하다.

모두 강,약,냉풍을 조절할수 있었다.

다이슨 모델은 특이하게 가운데가 뻥 뚫려 있어서 바람이 돌아가는 모터가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다.

무게 - 다이슨 > JMW > 차이슨 순이다. 차이슨이 정말 가볍다.

 

실제 사용 후기를 쓰자면

다이슨이 정말 압도적으로 좋다. 나도 부자였으면 다이슨 외에는 쳐다도 안봤을정도로 압도적이다.

사실 36만원대가 크게 부담스럽진 않을수 있지만, 체감상 드라이기에 36만원을 쓴다는것은 용납이 안된다.

그냥 가끔 얻어서 쓰는 신세계 물로 생각한다.

실제 사용을 해보면 머리스타일링이 정말 깔끔하게 잘된다는 장점이 있다.

말로 형용할수 없는 느낌이다. 다이슨으로 머리를 말리고 스타일링을 하면 깔끔하게 잘되고 실패하지 않는다.

 

그리고 2016년 정도쯤에 JMW를 구입했었다.

JMW를 처음 썼을땐 정말 신세계였다. 밖에서 태풍이 제주도에서 올라올때의 서울 느낌이다.

바람이 세게 분다. 머리도 정말 빠르게 마르고 남자들에게 정말 안성맞춤이였다.

와이프, 엄마 모두 내 개인 드라이기 JMW 사용하러 방에 올 정도로 좋았었다.

머리말리는데만 10분 정도 걸리는 긴 머리는 강풍이 정말 좋다고들 한다.

방에 너무 자주 가족들이 오니 화장실에 놓고 사용했었는데, 물청소를 하다가 전력이 안들어가는 문제가 발생했다.

혹여나하고 AS를 보내고 1주일정도 있었다. 그냥 무상으로 고쳐주고 다시 반송이 되어져 왔다.

JMW의 무상 AS정책(?) 덕분에 JMW의 매력에 빠지게 됬다.

 

차이슨은 옥토퍼스 거치대와 안성 맞춤이다.

먼지도 많이 걸러준다. 사진을 찍고 바로 청소를 해야겠다.

 

마지막으로 차이슨은 지금도 쓰고 있다.

약 2년정도 잘 사용했다.

차이슨은 다이슨의 느낌을 정말 많이 따라했다.

다이슨보다 가볍고 스타일링도 잘된다. 이래서 샤오미를 사용하고 차이슨을 쓰는구나 싶다.

가격이 저렴한데 다이슨의 장점들을 모두 흡수했다.

디자인적으로도 나쁘지 않다.

개인적으로 차이슨도 다이슨과 마찬가지로 스타일링이 잘되어서 너무 좋다.

와이프도 차이슨을 꽤 맘에 들어하는 눈치다.

음이온도 발생되고 외부이물질 차단까지 되는 나름대로의 가성비 제품이다.

이게 만원대 드라이어 라니.. ㄷㄷ

요즘엔 5세대, 6세대 까지 나와서 차이슨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내가 4세대를 살땐 최신 제품을 써야지~ 싶어서 가격이 몇천원 더 비싼 4세대를 구입했었는데,

써보니깐 별 의미가 없고 5세대든 6세대든 맘에 드는걸로 고르면 될것 같다.

가격차이도 얼마 나지 않는다.

6세대는 저렴한 가격에 청춘판 느낌을 갖추고 있고

5세대 차이슨은 기능적으로 다이슨을 정말 충실하게 따라한 느낌을 받을수 있다.

몇천원 더 주고 5세대를 사는게 나을것 같다.

 

본가에선 JMW, 집에선 차이슨, 회사에선 다이슨을 사용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또 구입하게 된다면 무조건 차이슨을 살것 같다.

AS는 내가 느끼기엔 JMW가 압도적으로 좋고(묻지마무상수리 덕분), 다이슨은 무난, 차이슨은 안된다고 보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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