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손크기를 재는 방법부터 알려드리면
F1에 새끼손가락을 대고 F10~12까지 닿는게 손크기이다.
나는 F12이다.
F10에서 F11, F12까지는 G603을 추천한다.
그래서 마우스를 데스에더 것들만 사용한다. 항상.
데스에더는 더블클릭 이슈가 항상 있는 모델이지만, 쓰는사람들마다 다른것 같다.
나는 더블클릭 이슈가 발생된적이 없다.
데스에더 엘리트, 크로마, 3500 항상 데스에더만 사용했어도 아직까지 잘쓰고있고,
쓰다 중고로 처분했었다.
그러다 이번에 태블릿과 PC를 오가는 마우스를 알아보았고,
기존에 아이노트 블루투스 마우스를 저렴한걸로 사용했었는데
DPI가 1500 밖에 안되서 진짜 너무나 뚝뚝 끊기는게 체감이 되었었다.
블루투스도 되고, USB 무선 리시버가 있어서 무선 마우스 역할도 된다.
게이밍으로도 적합하다.
일단 데스에더와 비교하면 크기가 아예 동일하다.
무게도 비슷하며, G603은 밧데리 한개로도 동작하기 때문에 무게 조절까지 가능하다.
데스에더랑 맞추려면 2개가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가운데 버튼은 DPI 조절버튼이다.
G hub 소프트웨어에서 DPI를 세부 설정할수 있는데,
무한 로딩(?) 문제가 발생하여서 꽤나 고생해서 설정해봤는데,
G 허브 자체가 필요없다고 판단되어 지워버렸다.
G허브 소프트웨어에서는 이 버튼들의 기능을 다 바꿀수있고, 매크로까지 넣을수있다.
이런식으로 위 뚜껑이 열리면 밧데리를 넣을수있고 하단부에 무선 리시버를 넣을수 있는 공간까지 있다.
블루투스 와이파이 버튼을 누르면 흰색-리시버 모드, 파란색 블루투스 모드로 동작이 된다.
그 오른편에 있는 Low - High 버튼은 High는 게임 모드 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다.
LOW로 했을때 밧데리가 오래간다고 해서 LOW로 해놓고 살고 있다.
리시버가 정말 귀엽게 생겼다.
데스에더를 사용하고 있지만, 대체품으로 G603을 완전히 신뢰하게됬다.
이 마우스를 수리하다가 된통 당했다. 진짜 무조건 데스에더만 사야할것 같다.
https://minamjang.tistory.com/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