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샘플 몇개만 업로드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성장과정에 대해서 업로드 하려고 합니다.
1) 성장과정
“뭔가 만들어 보겠다던 어린 시절”
만들기를 좋아 했던 저는 늘 손에 상처를 달고 다녔습니다. 장난감이 없어 주위의 나무를 가지고 총을 만들며 친구들과 총싸움 놀이를 하고, 논과 밭을 놀이터로 생각하며 어린 시절을 보냈고 놀이 기구가 없이 스스로 장난감을 만들어야 했으므로 자연스럽게 만들기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농구대를 직접 만들어 보겠다고 친구 들을 불러 모아 놓고 손에 멍을 들어가며 만들고 있을 때 “ 망치와 톱은 이렇게 사용하는 거야!” 하며 자상하게 가르쳐 주신 아버지로부터 삶의 지혜를 배웠습니다. 밖에 나가 늘 손등을 터져 오는 저의 손을 따뜻한 물로 씻겨 주며 구리무를 발라 주신 어머니는 다른 사람에게 아쉬운 소리 한번 안하시는 분이며 겉으로 냉정하시지만 속으론 여린 분이셨습니다. 이런 가정환경 덕분에 전 구김살 없이 성장하였으며 사물의 원리와 본질을 파악하기를 좋아 하는 당찬 청년이 되었습니다.
1) 성장과정
‘어려서부터 몸에 밴, 자율과 책임.’
‘자율과 책임’을 강조하시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스스로 알아서 하는 생활습관이 몸에 배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제가 무슨 일을 하든지 간에 전적으로 제 자율에 맡기셨습니다. 대신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제 자신의 몫이었습니다.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더 나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뚜렷한 문제의식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수업시간에 유난히 질문이 많고, 목소리가 커서 선생님들께서 난처해하실 정도로 호기심이 많은 소년이었습니다. 또, 무엇을 하던지 이겨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 때문에 시쳇말로 '깡다구'가 보통 아닌 아이로 통하기도 했습니다. 한번은 학교운동회 때 학급 대표로 오래달리기 경기에 출전을 했는데 1등으로 결승 테이프를 끊었지만 바로 자리에 쓰러져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즐거워야할 운동회가 저 때문에 한순간 엉망이 되어버렸고, 나중에 담임선생님께 꾸지람 반, 칭찬 반을 들어야 했습니다.
1) 성장배경
‘모든 일에는 반드시 최선의 대가가 주어진다.’
부모님께서는 모든 일에는 반드시 ‘최선의 대가’가 주어진다고 말씀하시면서 자신의 할 일에 대해서 항상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 하셨습니다. 즐겁게 책을 읽는 방법을 배우며 어린 시절을 보냈던 제게 부모님은 지식만을 강요하지 않으셨고, 제 의견과 생각을 존중해주셨습니다. 또한 물고기를 한 마리 준다면 하루밖에 살지 못하지만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준다면 평생을 살 수 있다는 말처럼 제가 세상을 스스로 살아나갈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제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일이라면 언제나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으셨으며 어머니는 제가 예절과 올바른 인간의 도리를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라시는 마음으로 엄한 인성교육을 하셨습니다. 항상 제가 하는 일에 제 편이 되어 주시고 칭찬과 격려로 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셨습니다. 그러한 부모님의 가르침 덕분에 자립감과 책임감을 가질 수 있었고 언제 어디에서나 적극적인 자세를 가지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1) 성장과정
‘나눔의 미학을 배운 소녀, 간호사를 꿈꾸다.’
소박한 살림에도 불구하고 마음만큼은 누구보다 부유하신 부모님 슬하에서 진정한 행복을 누리고 자랐습니다. 건설현장에서 고된 일을 하고 돌아오신 후에도 집안일을 거드시는 자상한 아버지와 병중에 틈틈이 부업을 하시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시는 어머니는 저에게 가장 큰 가르침을 주시는 분들입니다. 저는 부모님께 ‘고된 일상 속에서도 잃지 않는 미소와 희망이야 말로 세상에서 가장 큰 재산’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결코 넉넉지 않은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보다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줄 아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봉사활동을 자주했습니다. 중증장애를 앓고 있는 아동과 환자를 보살피면서 ‘기쁨은 나누면 두 배가 되고, 고통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봉사활동을 계기로 간호사의 꿈을 가지게 되었고, 간호사인 언니의 도움으로 남들보다 빨리 간호사의 길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1) 성장과정
"보물1호 웃음주름"
중학교 때부터 저의 별명은 ‘하회탈’입니다. ‘항상 웃자’라는 신념으로 웃을 때면 저의 눈가에는 선명한 주름들이 생깁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밝은 모습으로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고자 웃으며 살아온 것이 저의 눈가의 주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생긴 이 주름 때문에 나이 들어 보인다는 말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싫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몇 년이 흐르고 이 주름은 저에게 많은 것일 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웃음주름’ 덕분에 사람들과 쉽게 친해질 수 있고 주위사람들도 저를 편하게 대하게 되어 이제 ‘웃음주름’은 저의 보물이 되었습니다.
몇가지 성장과정 샘플을 알려드렸는데요, 다음엔 성격의 장단점, 경력, 입사후 포부에 대해서도 포스팅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