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IME 간이NAS 활용한 토렌트 간단 이용 방법

약 1년전에 새로 영입한 IPTIME A8004T 모델이다.

새로 영입한 이유는 간이NAS를 제대로 활용하고 싶어서 이다.

전 모델은 간이NAS가 있었지만 토렌트를 지원하지 않았었고,

무엇보다 속도가 매우 느렸다.

내가 원했던건 언제 어디서든 내 간이 나스에 접속해서 예능을 보고싶었다.

지하철,SRT,KTX를 자주 이용하는 나는 데이터는 100기가이지만

휴대폰에 일일이 예능을 다운받아서 사용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NAS를 알아보다가

성능이 엄청나게 좋은 NAS는 가격이 높고, 그렇게까지는 필요하지 않다는 판단하에 A8004T 모델을 영입했다.

A8004T는 로케트같이 생겼다.

뒤에 보이는 외장하드를 연결해놓고 아이피타임 설정에

모든 설정을 다해놓았다.

설정을 하는부분은 너무 복잡해서 따로 블로그에 글을 쓸 예정이다.

간단히 설명하면 하나하나 입력을 다 해놓자.

그 뒤에 IPDISK 어플을 다운 받아서 나스에 접속해서 보면 된다.

나는 미드도 자주 보기 때문에 자막이 안보여서 Solid Explorer 어플을 사용한다.

 

토렌트 추가는 안드로이드 Transmission Remote 어플을 이용하고

트랜스미션 리모트 어플을 깔고 아래 화면처럼 서버를 등록해놓으면

토렌트 파일을 열기만 하면 자동으로 NAS에 올려놔서 다운받게 설계되있다.

PC로 추가를 할때에는 Transmission Remote GUI를 이용한다.

왼쪽 2번째 파일 추가를 누르고 토렌트파일만 눌러주면 자동으로 등록이 된다.

transgui-5.18.0-setup_64bit.exe

2.65MB

PC버전의 트랜스미션 리모트 프로그램 파일은 업로드 해두겠다.

솔리드 익스플로러는 정말 좋다. 자막까지 인식이 잘된다. MX플레이어와의 호환은 정말 끝판왕이다. 바로 정품 결제를 해버렸다.

아이피타임의 DDNS 설정을 해두자. 그러면 솔리드익스플로러로 외부에서도 쉽게 올수 있다.

이렇게 모든 설정을 해놓으면 핸드폰에서 토렌트 사이트에 접속해서 파일을 다운받으고

바로 열기를 누르면 자동으로 트랜스미션 리모트 파일로 열린다.

그렇게 하면 공유기마다 사양은 다 다르지만, 내 공유기 같은 경우 초당 2MB의 속도로 다운 받아진다.

1기가 기준으로 10분 미만으로 다운이 다 된다.

그렇게 하고 안에 있는 토렌트 파일을 지워주면 공유도 꺼진다.

다운받은 파일은 다보고 자기가 알아서 지우면 된다.

 

외부에서도 LTE,5G를 사용해서 절대 끊기지 않는다.

쾌적한 영상 생활이 언제 어디서든 가능하다.

드래곤볼,슬램덩크 등 애니들을 모두 다 받아놨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명작을 다 볼수 있다.

간이 NAS에 1TB가 연결되있지만, 더 큰걸로 바꿀까 생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