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동 골목식당 편에서는
모둠초밥집 사장님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백종원과의 조율 끝에 밥 한공기(210g) 밥 양을 맞춰
20g의 초밥 10개를 만들어 9,900원으로 파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바로 근처 병원에 시식단 평가 시작!
둔촌동 보훈병원 처럼 보이네요!
간장 새우는 무난하게 호평!
마트 초밥에 비유 당하는 모둠 초밥 ㅠ
간장새우가 가장 맛있었고, 한끼 대용으로 양이 너무 적다는 의견
또 나오는 가격대비 양이 아주 적습니다.
밥을 2배로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양이 부족하다는 시식단 의견
직장인들이 제일 기다리는 점심시간에 이 초밥을 먹으러 가기에는 시간이 아까울듯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마는 모둠초밥집 사장님
10개 9,900원이면 혜자다 vs 점심시간에 먹기엔 부담스럽다로
찬반이 갈리는중
참고로 마트 초밥은 5~7천원 정도인데
초밥집에서 그 가격을 바라는건 힘들 것 같다.
하지만 점심시간에 9,900원 내고 먹기엔 부담스럽고 양이 안찰수도 있다.
9,900원에 우동 딸려나오면 좋을 것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