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번째 골목, 둔촌동 골목은 제가 살았던 동네라 매우 친근합니다.
엄청나게 큰 회사가 자리잡고 있고 그 앞에 식당들이 즐비합니다.
물론 이 회사에는 사내식당이 없기 때문에 식당들이 거의 회사에 의지를 합니다.
회사가 쉬는날이면 가게도 쉬어도 무방한 위치지요..
어딘지 정확히 알려드릴게요!
이 회사의 이름은 신성통상이라고 합니다.
엄청나게 크게 자리잡고 있죠.
매출액 9,397억
사원수 827명
52년째 운영되고 있는 기업입니다.
의류,악세사리 도매/ 의류 제조 기업입니다.
자유 복장의 주변에서 봤을때는 나름 좋은 기업이였습니다.
쉴때 다 쉬는, 중견기업이였습니다.
신성통상 패밀리는 탑텐, 지오지아, 올젠, 폴햄 등을 취급하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