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어답터, 솔희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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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일 일요일 미우새에서는 배우 한고은이 스페셜 MC로 나왔습니다.

신동엽이 한고은에게 4살 연하 어떻냐고 물어봤고, 한고은은 가끔 철이 없다고 느낀다고 했습니다!

또 엄마들에게 연상과 결혼해도 철없다는 거 가끔 느끼시지 않느냐라고 물었고, 엄마들은 공감했습니다.

 

이에 신동엽은 "아내가 7년 아래인데 왜 이렇게 어렵느냐" 라고 하자

장훈은 신동엽이 아내 선혜윤 PD와 ‘공부가 머니?’를 함께하게 된 것을 언급하며 “형님이 형수님이 하는 프로그램은 잘 하지 않는데 혹시 뭐 잘못한 거 있나 싶었다”고 물었다. 신동엽은 “말도 안 된다”면서 “아내와 함께 하게 돼 너무 행복하다. 오히려 할 얘기가 더 많아져서 좋다”고 기계 같은 어조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연출로 활동했던 러브하우스에서 만난 신동엽♡선혜윤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있습니다.

2006년 결혼해서 아직도 알콩달콩 잘 살고 있습니다.

신동엽과는 7살 차이입니다.

 

10월 6일 미우새에서도 신동엽씨가 또 선혜윤PD를 언급했습니다.

서장훈 : 아내가 언제 제일 무섭냐

신동엽 : 저는 솔직히 진짜 무서운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서장훈 : (같이 하는 프로그램) 형수님이 뭐 더 해달라고 안 하시냐

신동엽 : 평소에 촬영하면 PD들이 다 친하니까 '충분히 했어 편집하면 재밌어' 라고 하는데

아내는 '계속하세요'라고 한다

"괜히 같이 했어" 라고 언급했다.

 "연예인들이 PD 말 잘 듣는다. 고생하는 거 아니까"

"그런데 집에서도 가끔 PD 같아서 '내가 이렇게까지 말을 잘 들을 필요가 있나' 한다"

하고 언급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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