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9 시즌 유니폼은 로고만 박혀있는, 스폰서가 없는 상태였었는데요.
으라차차만수로 10화에서 유플러스 홍보팀과 만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배우 이시영씨가 PT를 준비해 첼시로버스 소개를 먼저 하고..
박문성 이사가 나와서 선수를 하나하나 소개해주고 그 선수들에게 스폰서가 있는 유니폼을 선물해주고 싶다고 합니다.
홍보팀의 단도직입적 질문(?)
김수로의 재치있는 답변으로 홍보팀 빵터집니다.
하지만 홍보팀의 날카로운 재질문
발상의 전환을 주는 만수로.. 갓 만수로.. 하지만 이걸로 그들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을지..
그리고 얼마 뒤에 첼시 로버스 한국 입국..
그리고 유플러스를 메인 스폰서로 유치 성공한 만수로... ㄷㄷ
정말 늠름합니다.
무려 13부리그에서 유플러스 같은 기업의 유니폼을 입고 뛰다니...
아디다스 유니폼 스폰에 소매스폰에, 깐부치킨 스폰까지 받고 있다고 합니다.
영국 조기축구회 였던 첼시 로버스를 만수로가 프로 축구팀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드디어 으라차차만수로가 종영되었습니다.
https://minamjang.tistory.com/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