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어답터, 솔희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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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잠실에 있는 서가앤쿡에 갔다왔습니다.
주차장을 잘못찾아서 주차비 2000원을 내긴했지만 만족합니당!

늦은 점심시간이라그런지 사람도 별로없고 조용하더라구욤.
매장이 참넓고 깨끗합니다.

나눠먹을 수 있게 접시가 미리 놓여있습니다.
음식 양이 좀 많았습니다.

저는 목살한상을 시켜먹었습니다.
필라프는 서브메뉴이기때문에 원하는 메뉴로 골라 주문할수있습니다.
마늘 바게트를 가운데보이는 소스에 찍어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혹시 저 소스를 알고계시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당!)

감자튀김과 피자 리조또, 필라프 맛있어보이는게 많았는데 다음에 다시 방문하게되면 피자도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너무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메뉴판에 키즈 리조또 무상제공이라 써있네욤.
어린 아이들과 같이가도 아이들이 먹을수 있는게있어 좋을거같아요.
3명이 갔는데 목살 한상에 토마토 스마케티 순삭하고 나왔습니다.
가격은 좀 쎈느낌이 있는데 맛이 좋아 비싸단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따로 가족 룸같이 인테리어가 되어있어 가족단위로도 많이 오겠더라구요.
한번 가서 드셔보세요. 후회 안하실거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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