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퀸즈 강변점 평일 런치 샐러드바 메뉴(21.3.29)

안녕하세요.솔희입니다.

애슐리는 머지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다는 소리를 듣고

집에서 가장 가까운 강변 애슐리 퀸즈를 방문했습니다.

테크노마트 안에 있는 애슐리여서 그런지 사람이 좀 많이 있더라구요.

조금만 늦었다면 대기시간이 있었을뻔 했습니다.

거의 오픈시간보다 30분 늦게 갔는데도 사람이 많더라구용~!

애슐리 딜리버리가 있는데 전화로 주문을 먼저하고 방문하거나

현장에서 바로 주문하면 10%나 할인해준다고 하네요(단,최대 할인금액은 2만원이라고 해요)

평일런치금액이기때문에 15900원으로 먹고왔는데요!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25900원으로 금액 차이가 있습니다.

금액차이가 있는만큼 주말에 먹을수있는 메뉴가 더 많겠죠?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QR코드로 방문인증 및 체온을 재기때문에

코로나로부터 안전하고 철저하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위생활동을 철저히 하고있다고합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디저트가 먼저 보이는데요.

와플메이커가 있어 식사하고 후식으로 먹을수있게 반죽까지 옆에 놓여져있습니다.

반죽을 80%만 넣고 기다리면 와플이 완성되고

위에보이는 초콜렛이나 생크림을 곁들여 먹을수있게 진열되어있습니다.

 

샐러드나 후식과일, 젤리,케잌도 기호에 따라 먹을수있는데요.

저기보이는 패션후르츠는 조금 많이 시더라구요!

설탕이 뿌려진 토마토도 있었는데 후식으로 먹으니까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음료도 탄산을 포함하여 각종 티백 커피,아이스크림등 먹고싶은 음료를 

골라서 먹을수 있다는게 가장 좋았는데요.

커피는 후식으로 먹을때 아이스크림을 조금 넣어서 먹으면 그렇게 맛있답니다!!

사실 초밥을 좋아하는 저로썬..

쿠우쿠우를 좋아하는데 애슐리에있던 한치초밥?은 처음보는 메뉴일뿐아니라 

꼬들꼬들 너무 맛있더라구요.

한번먹고 반했습니다.

느끼함을 잡아줄수있는 한식메뉴도 있는데요.

도토리묵이나 해파리냉채, 쌈종류까지 있었습니다.

잡채도있고 두부김치 백순대 탕수육까지 있어 뭘 먹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욤..

왼쪽 위에보시면 꼬막 비빔밥이있는데요.

꼬막뿐아니라 바지락까지 들어있어 씹는맛이 예술이었습니다.

자칫 음식이 느끼할수있는데 느끼함을 잡아줄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이되어있어 

어른들이 와서도 즐길수 있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떡볶이와 감자튀김, 버터구이오징어, 파스타, 게살볶음밥등

다양한 메뉴들이있어 질릴때쯤 다른메뉴를 먹고

또 다른메뉴를 먹고 접시에 가득채워 3번정도는 왔다갔다 한거같아요!ㅎㅎ

탕종류도 있으니까 따뜻하게 탕을 같이 먹어도 

참 맛있어요.

미역국도 있었는데 이미지를 찍진 못했네요.

저는 너무 빨리먹고싶은 나머지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저랑 같이 간 분께서 찍어서 보내주셨쬬..

그분은 많이 먹진 못했지만 제가 그분 먹을 양까지 아주 맛있게 먹었죠..

평일 런치에 가니 사람도 많이 없고 웨이팅도 없어서 

편하게 눈치보지 않고 많이 먹었습니다.

아참! 음식을 가지러갈땐..일회용장갑과 마스크는 필수입니다. 

(일회용장갑과 마스크를 안쓰시면 직원분들이 힘들어하십니다.위생을 위해 꼭 써주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