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어답터, 솔희 Story

728x90

3월 15일 대구 경북 지역에는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했다.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를 계기로 도입됐으며 가장 최근에는 지난해 4월4일부터 고성을 비롯한 동해안 지역에 발

 

생한 대규모 산불이 발생하자 6일 강원도 고성군, 속초시, 동해시, 강릉시, 인제군을 8번째로

 

특별재난지역에 선포한 바 있다.

 

특별 재난지역 선포로

 

지자체는 피해 복구비의 50%를 국비에서 지원합니다.

 

또 방역 관리비, 주민 생계, 주거 안정비, 사망-부상자에 대한 구호금도 지원 됩니다.

 

전기요금, 건강보험료, 통신비, 도시가스요금 감면 혜택도 추가됩니다.

 

구체적인 규모와 지원 방안은 협의를 통해서 정해진다고 합니다.

 

 

일단 신종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에 최대 7천만원에 대출을 지원하는게 있으니

 

대출을 먼저 알아보는게 우선 일 것 같다.(2% 고정금리)

 

상되는 중소·중견기업이라면 업종 제한 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매출이 급격히 줄었거나 거래 단절로 영업에 차질을 빚는 등 피해 사실을 제출하면 심사한 뒤 각 정책금융기관이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중국 후베이성 지역 봉쇄로 매입 대금 결제나 물품 인도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도 지원한다.

 

입금이 지연되는 경우 발생하는 가산금리를 감면해주고, 부도 등록을 유예(1개월)해주는 방식이다.

 

수입기업도 수입 신용장 만기를 연장해 대금 결제 부담을 줄여줄 계획입니다.

 

이번 지원 대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융감독원 중소기업 금융 애로 상담센터(1332→6번 선택)에 문의하면 됩니다.

728x90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