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3살 연하라는 이정현은 처음봤을 때 '저 남자가 나를 좋아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다
듬직했고 너무 성실하고 착했다, 딱 봐도 바른생활사나이 이미지라 처음 보자마자 믿음이 갔다
연애를 1년 정도 하면서 안 싸우는 사람이 이 사람밖에 없어서 결혼을 결심했다는 이정현..
3살 연하의 이정현 남편 정말 착하다고 합니다.
이정현이 80년생이니깐
남편분은 83년생이네요
나이차가 3살이면 말 잘들을 것 같습니다.
이 영화를 찍으며 결혼을 포기했다. 만나기가 힘들다. 일만열심히하자고 했는데, 이 영화를 찍으며 너무 결혼이 하고 싶었다. 권상우 씨가 너무나 딸, 아들 바보. 손태영 씨에게 전화도 자주 한다. 너무 부러웠다. 그래서 촬영 끝자락에 신랑을 만났다. 보자마자 '에라, 모르겠다' 하고 확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