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어답터, 솔희 Story

728x90

샤오미 전동 커튼을 사용한지 벌써 어언 1년이 다되간다.

집들이 올때마다 이거 어떻게 샀냐고 물어봐서 인터넷 치면 다 나온다고 답변만 했는데

너무 어렵다고만 해서 짧고 간결하게 핵심만 직접 정리하려고 한다.

시간대별로 자동 여닫음 설정, 어플과 연결하려면 게이트웨이가 있어야한다. 게이트웨이[링크]

버튼으로 열고 닫음을 하려면 스마트스위치가 있어야한다. 스마트스위치[링크]

 

1. 일단 커튼 레일을 사야한다. [링크]

링크해놓은 곳이 직접 구입한 곳이다. 물론 구입할때 세부적으로 길이를 써주어야한다.

Driving house type : DT82 Rail length: 295 cm Track type : double open type

3m 이하일경우 3개 구매, 4m 이하일경우 4개 구매, 5m 이하일 경우 5개 구매를 해야한다.

그리고 주문 옵션에 글을 잘 남겨야한다.

DT82는 우리의 전동 모터 타입이다.

레일 길이는 자기가 원하는 길이를 잰 후 -5cm 정도 작게 주문한다.

트랙 타입은 아래 사진을 참고하여 자기가 원하는 걸로 주문한다.

3m 이하 기준으로 87,500원 정도 들었다.

2. 전동 모터를 구입하자 [링크]

전동 모터는 별다를게 없다. 그냥 구입하면 된다. 배송비까지 약 97,500원 정도 한다.

 

3. 설치를 한다.

약 2주 이내로 모두 배송이 완료될 것이다. 생각보다 빨라서 놀랐다.

배송이 오면 이런식으로 일자로 쫙놓고 바닥에 놓는다. 사이사이 있는 스펀지를 제거한다.

그리고 제일 어려운 부분이다.

위아래를 맞추는 나사를 먼저 맞춘 후, 안의 은색부분 철이 한쪽에만 있는걸 가운데로 옮겨야한다.

드라이버 망치로 조금씩 밀어주면 간다. 손으로 하면 절대 안밀린다.

반드시 위아래 맞추는 나사 4개 있는걸 먼저 맞춘 후 안에 은색 철을 움직인다.

코드가 있는 쪽에 모터를 껴준다. 저 손잡이 부분을 움직이면 뺏다 낄수 있다.

사이사이에 커튼을 끌고갈 친구들도 넣어주면 얼추 정리가 된다.

이 앞에 있는 친구들이 메인 동력으로 움직이는 친구들이다. 이런식으로 끼면 앞부분이 움직여서 커튼을 열고 닫을수 있게 된다.

중국에서 보내온 물건이기 때문에 코드를 흰선까지만 보내주고 3색으로 나와있다.

다이소에서 전기 접지 플러그를 구입해 이어주었다.(다이소 상품 뒷면에 설명히 자세히 나와있다)

 

4. 설치가 다 되었다면 게이트웨이에 연결을 한다.

집에 게이트웨이가 있다면 Mi Home 어플에서 자동으로 검색이 된다.

연결을 하게 되면 아래 화면같이 버튼을 눌러 여닫음을 할수 있다.

스마트 스위치를 한번 누르면 커텐을 열고 닫게 설정해놓았고,

매일 아침 6시엔 커텐이 열리고, 저녁 18시에는 커텐이 닫게 설정해놨다.

그전에는 몰랐는데 아침에 햇빛이 들어오면 자연스럽게 기상이 된다.

스마트 스위치를 한번 누르면 커텐이 열리거나 닫히고

두번누르면 샤오미 로봇청소기가 구동되게 설정해놨다.

길게 누르면 뭐 할지 설정도 할수 있다.

 

마치며,

총 비용은 3m기준

레일에 약 9만원 / 모터에 약 10만원 / 게이트웨이에 약 3만원 / 스위치에 약 1만원

23만원에 스마트 전동 커튼(커텐)을 달수가 있다.( 4m는 약 25만원, 5m는 약 27만원)

전동 커튼을 업체에 의뢰하니 한면에 50만원을 불렀던걸 보면 절반가격에 할수 있다.

여기서 만약 게이트웨이랑 스위치가 없다면 커텐을 살짝 당겨서 열고 살짝 당겨서 닫을수도 있다.

진짜 거창하게 설명을 많이하면 모두가 포기할것 같아서 간결하게 설명한다. 어려운게 하나도 없다.

모두 구입하고 1~2주 기다리고, 설치하는데는 부부 기준 1~2시간정도면 끝난다. 겁먹지 말자.

알리 쿠폰 같은게 있으면 더 저렴하게 살수있으나, 사실상 몇천원 차이 안나긴 한다.

728x90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